[야누스 캐피털 홈페이지 캡처]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연방정부의 국채 발행 규모가 증가하고 있어 미 국채수익률이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빌 그로스 야누스 캐피탈그룹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전망했다.
2일(현지시간) 빌 그로스는 개인 웹페이지 메모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4.0%가 아니라 5%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4분기말 기준 연방정부가 발행한 국채 미결제 잔액(outstanding balance of Treasuries)은 거의 30조달러에 달하며,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미국 경제가 성장하려면 재정 적자와 매년 1~2조달러 이상의 재무부 채권 증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그것은 많은 채권"이라며 이것이 2020년에 0.5%였던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이 4.6%에 있는 이유이며, 연준이 연방기금 금리를 0%가 아니라 5.25%로 유지하는 이유라고 그는 설명했다.
빌 그로스는 "낮은 금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국채 공급의 엄청난 증가와 반복적인 채권 가격의 하락에 맞서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syju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