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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모셔널 유상증자·지분 매입…66.8% 주주로

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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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셔널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모셔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현대차그룹이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의 지분율을 66.8%로 끌어올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모셔널 유상증자 참여와 파트너사 앱티브가 보유한 지분 매입을 결정했다.

모셔널은 현대차그룹이 앱티브와 함께 2020년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이다.

지난해 말 미국에서 우버, 리프트와 함께 아이오닉5 기반의 무인 로보택시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6천630억원으로 현대차가 3천450억원, 기아가 1천860억원, 현대모비스가 1천320억원 참여한다.

여기에 앱티브 지분 11%까지 매입해 최종 지분율은 66.8%까지 오른다.

지분 매입 규모는 6천250억원(현대차 3천250억원, 기아 1천750억원, 현대모비스 1천250억원)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모셔널의 기술 개발 방향성을 확립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고 그룹 내 자율주행 담당 부문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토대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choi2@yna.co.kr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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