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유럽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기업들의 호실적을 발판으로 매수세가 들어오는 모습이다.
3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7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0.22% 상승한 4,901.32를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198.48로 0.32% 상승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17,955.98로 0.33%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8% 오른 7,928.58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23% 상승한 33,812.90을 기록했다.
전일 애플(NAS:AAPL)은 예상보다는 나은 실적을 공개했다. 2024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907억5천3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 역시 기대보다 나았다. 이와 함께 애플은 1천100억달러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실적과 비둘기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올랐다.
뉴욕증시 흐름을 유럽증시도 개장 초에 이어받았다. 지난달 하락했던 부분을 만회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유럽 일부 은행들의 실적도 증시 상승세에 한몫했다. 소시에테제네랄(EUN:GLE)과 크레디아그리콜(EUN:ACA)의 순익 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달러 환율은 0.06% 상승한 1.07311달러를 기록 중이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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