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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비농업 신규 고용 17만5천명 증가…예상치 하회(상보)

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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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국 노동부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월가의 예상을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3일(현지시간) 지난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7만5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4만명 증가를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 3월의 비농업 부문 고용 수치는 기존 30만3천명에서 31만5천명으로 1만2천명 상향 조정됐다. 지난 2월 비농업 고용 부문 수치는 기존에 발표됐던 27만명에서 23만6천명으로 3만4천명 하향됐다.

미국의 4월 실업률은 3.9%였다. 이는 전월치이자 시장 예상치였던 3.8%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4월 경제활동 참가율은 62.7%로 전월과 같았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0.07달러(0.2%) 상승한 34.75달러였다. 이는 WSJ 예상치 0.3% 상승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동기대비 3.9% 올랐다. 월가 예상치 4.0% 상승을 밑돌았다.

주간 노동 시간은 34.3시간으로, 전월보다 0.1시간 줄었다.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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