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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차트] 美 고용시장의 이면…'7.4%' 광의의 실업률

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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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팬데믹 전보다도 높아

미국 '광의의 실업률'은 약간씩 높아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 출처: 미 노동부.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고용시장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큼 강력하지는 않다는 근거로 자주 거론되는 지표로는 '광의의 실업률'(U-6)이 있다.

광의의 실업률은 공식 실업률(U-3)에 포함되는 실업자에 경제적 이유로 인한 파트타임 취업자와 취업 의사는 있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실상의 실업자까지 더해 산출하는 지표다.

3일(현지시간) 미 노동부가 발표한 4월 고용보고서를 보면, 광의의 실업률은 7.4%로 전달에 비해 0.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로,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인 2020년 2월(7.0%)에 비해서도 높은 수준이다.

광의의 실업률은 고용시장의 '약한 고리'를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4월 들어서는 경제적 이유로 인한 파트타임 취업자가 446만9천명으로 전달대비 16만1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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