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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 실적에서 AI 부문 주목…민간 부문 약진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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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인 팔란티어 테크(NYS:PLTR) 1분기 실적에서 인공지능(AI) 부문의 매출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1분기에 매출이 6억 1천 2백만 달러에서 6억 1천 6백만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했다. 조정 기준 영업이익은 1억 9천 6백만 달러에서 2억 달러 사이일 것으로 추정됐다. 팩트셋이 집계한 월가 분석가들의 예상 매출은 6억 1천 5백만 달러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억 9천 8백만 달러 수준이고 조정기준 주당순수익은 8센트 이익일 것으로 예상됐다.

월가는 회사가 민간 부문에서 매출 2억 9천 2백만 달러를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 부문 매출은 3억 2천 2백만 달러로 11%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회사는 2024년에 26억 5천 2백만 달러에서 26억 6천 8백만 달러 사이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26억 7천 3백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23년보다 20% 높은 수준이다.

팔란티어는 민간 부문이 전년도 대비 적어도 40%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팔란티어는 2024년 조정기준 잉여현금흐름이 8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의 분석가인 타이러 라드크는 팔라티어에 대한 투자 의견으로 보유 등급을 재확인하면서도 목표주가를 20달러에서 23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라드크는 최근 팔란티어에 대한 '매도' 등급의 투자 의견을 철회한 바 있다.

그는 팔란티어가 이번 분기에 인공 지능 플랫폼(AIP)의 강점이 정부 부문의 약점을 상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팔란티어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인상적이었다. 회사의 미국 민간 부문의 강세가 이를 견인했다. 미국 민간 부문은 70% 성장했다.

팔란티어는 올해 들어 40% 이상 상승했고 지난 12개월 동안 201% 급등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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