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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월 급락에 하방 경직성 확보…종목 장세 전망"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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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장순환 기자 = 코스피가 지난 4월 급락장을 거치면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인 만큼 개별 기업 실적에 따른 종목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력 업종들의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는 점을 고려 시, 코스피는 지난 4월 급락장을 거치면서 하방 경직성을 확보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 참여자들은 4월 3고 장세(고유가, 고금리,고환율)로 인해 중단됐던 상승장을 재개시킬 수 있는 재료 찾기에 주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레벨업을 위해서는 매크로 상 금리와 달러의 하락이 빠르게 진행되거나 실적 전망이 강화될 필요가 있겠으나, 단기간에 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주 예정된 4월 CPI(소비자물가지수)를 치르기 전까지는 매크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중립에 국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미국과 한국 모두 빅테크와 반도체, 자동차 등 지수 전반적인 방향성에 영향을 주는 주력 업종의 실적 이벤트가 종료된 실적 시즌 후반부에 진입했다"며 "통상적으로 실적 시즌 후반부에는 종목 장세가 전개되는 경향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에도 주중 예정된 카카오, 엘앤에프,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고려아연 등 개별 실적에 따라 업종 및 종목 간 차별화 장세를 전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하락 마감

shjang@yna.co.kr

장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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