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13.17포인트(1.34%) 오른 38,749.24를, 토픽스 지수는 13.68포인트(0.50%) 상승한 2,742.21을 기록했다.
지난 3일과 6일 각각 헌법기념일과 어린이날로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긍정적인 흐름에 영향을 받아 강세로 출발한 이후 오름폭을 확대했다.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났다. 금리 인하를 암시하는 연준 관계자의 발언도 이어졌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미국 경제가 과열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면서, 경제가 상당히 둔화한다면 연준은 경제를 지원할 충분한 '화력'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도요타와 미쓰비시상사, 신에쓰화학,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르네사스의 주가가 상승했고 소니그룹이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0.16% 상승한 154.129엔을 기록했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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