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미국의 4월 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둔화한 영향으로 큰 폭 하락했다. 장기물이 더 내리며 수익률곡선은 평탄해졌다.
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전장보다 2.50bp 하락한 3.562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4.75bp 하락했고 3년은 5.50bp 내렸다.
5년은 7.00bp 급락한 3.4125%를 기록했고, 10년 구간은 7.25bp 떨어진 3.4250%를 나타냈다.
미국의 4월 고용이 17만5천명 증가로 시장 예상을 하회했다. 실업률도 3.9%로 다시 오르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되살렸다.
호주중앙은행(RBA)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의 고용이 금리 인하를 정당화할 정도로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다음주 나올 미국의 물가가 높다면 언제든 금리가 다시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진단했다.
CRS(SOFR) 금리도 하락했다.
1년 구간은 2.00bp 내려 3.04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4.00bp 내린 2.9100%, 10년 구간도 4.00bp 하락한 2.810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은 전 거래일보다 0.50bp 줄어든 마이너스(-) 51.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3.00bp 축소된 -50.25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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