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현대홈쇼핑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의 1분기 영업이익은 58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7% 증가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지난 3개월 동안 주요 증권사 대상으로 진행한 컨센서스(204억 원)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9천970억 원으로 동기간 101.7% 늘었다. 이 역시 컨센서스(5천610억 원)를 상회한다.
이는 한섬이 종속회사로 편입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홈쇼핑은 한섬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으로 보유 지분이 확대됐다. 자사주 제외 기준 작년 말 38.8%에서 39.7%로 소폭 올라 종속회사로 편입됐다.
현대퓨처넷 역시 편입돼 현대홈쇼핑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이들 회사의 편입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천370억 원, 347억 원 늘었다.
이외에도 현대홈쇼핑 및 현대L&C의 영업이익도 소폭 개선됐다.
현대홈쇼핑은 "국내여행, 주방, 보험상품 등 호조로 매출총이익 증가 및 이익률 개선되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9% 증가했다"면서 "창호 및 인테리어 스톤 등 국내 매출 개선으로 L&C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 제공]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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