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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순익 선방에도 스트리밍 부진…주가 급락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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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디즈니(NYS:DIS)가 월가의 예상을 상회하는 순익을 공개했다. 다만, 월가가 주시하고 있는 디즈니의 스트리밍 부문이 손실을 기록하자 주가는 급락 흐름을 나타냈다.

7일(현지시간) 디즈니는 회계연도 2분기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1.2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구 레피니티브)의 전망치 1.1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2분기 매출은 220억8천만달러였다. 월가가 예상했던 전망치 221억1천만달러에 살짝 못 미쳤다.

디즈니는 이번 분기에 ESPN+을 포함한 스트리밍 사업부가 1천8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즈니는 스트리밍 사업부가 4분기에 되어서야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즈니의 스트리밍 부문 실적은 일 년 전의 손실 규모(6억5천900만달러)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으나, 디즈니의 향후 성장 동력으로 스트리밍 부문을 지목하고 있던 월가는 실망하는 분위기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디즈니의 주가는 급락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장 중 한때 디즈니의 주가는 전일대비 11% 이상 급락했다. 디즈니의 주가가 하루 만에 이같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18개월 만이다.

관련 종목: 디즈니(NYS:DIS)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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