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배수연 기자 = 세계 최대의 전기차 제조업체 가운데 하나인 테슬라(NAS:TSLA)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자율주행 보조장치인 오토파일럿의 리콜 자료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CNBC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NHTSA는 오는 7월 1일까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테슬라가 최대 1억 3천5백만 달러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오토파일럿 운전자 지원 시스템관련 미국 내에서만 약 200만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 조치를 단행했다.
NHTSA는 지난달 말 지난해 12월 테슬라가 진행한 오토파일럿 리콜 조치의 적절성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당시 NHTSA는 테슬라의 리콜 후에도 해당 기능과 관련해 20건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앞서 NHTSA는 테슬라 차량이 오토파일럿 작동 중 응급 차량 등과 충돌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2021년 8월부터 조사를 벌인 뒤 이 기능의 오용 가능성을 지적했다.
테슬라는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에서 3.7% 하락한 데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 0.3% 내린 177달러 언저리에서 거래되고 있다.
neo@yna.co.kr
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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