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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혼조 출발…간밤 美 연동·숨고르기 장세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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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혼조세로 출발했다.

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4.3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51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1천294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12.1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73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135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간밤 미 국채 시장의 흐름을 큰 틀에서 연동하면서 다소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의 수급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전일 미국채 강세에 전반적으로 연동되는 흐름을 보이겠다"며 "다만 단기구간은 이창용 총재의 매파적 발언의 여진으로 강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금 살아났기 때문에 밀릴 때마다 저가매수세는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외국인이 국채선물에 강한 순매도를 해왔는데 그만큼 매수 여력이 커졌기 때문에 수급에 우호적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전일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20bp 내려 4.8390%, 10년 금리는 3.00bp 하락해 4.4620%를 나타냈다.

간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전일 밀컨 콘퍼런스 대담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질문에 "배제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약해지고 있거나 인플레이션이 꺾이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가 있으면 금리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가 실시한 580억달러 규모의 3년물 국채 입찰에서는 강한 수요가 확인됐다.

이날 국고채 2년물 입찰이 1조9천억원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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