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캐나다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파이가 부진한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쇼피파이의 주가는 20% 넘게 폭락했다.
8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뉴욕증시에 상장된 쇼피파이(NYS:SHOP)의 주가는 이날 장 중 한때 전일대비 21.3% 급락한 60.64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쇼피파이의 주가는 회사의 부진한 실적 전망(가이던스)에 폭락세를 구현했다.
쇼피파이는 회계연도 2분기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19%(high-teens) 정도 증가하는 데 그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는 앞선 쇼피파이의 실적보다 훨씬 둔화한 수준의 성장세다.
쇼피파이는 지난 6개 분기 동안 21~25%의 전년동기대비 매출 상승률을 기록해왔다.
쇼피파이는 지난해 5월 미국 화물 운송 업체인 플렉스포트에 자사의 물류 부분을 넘긴 바 있다. 이에 따라 2분기의 총이익은 1분기보다 50bp 정도 낮아질 것이라고 쇼피파이는 설명했다.
한편 쇼피파이의 1분기 순익과 매출은 월가의 예상을 상회했다.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2달러로, 월가의 예상치 0.17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18억6천만달러로, 예상치였던 18억5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관련 종목: 쇼피파이(NYS:SHOP)
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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