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의 4월 수출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가파른 수입 확대 속에서도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9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달러 기준 중국의 4월 수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보다 0.5%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이다.
수입은 전년보다 8.4% 늘었다. 수출보다 수입 증가율이 높았지만, 무역수지는 723억5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입이 대폭 증가한 영향에 무역흑자 자체는 예상치보다 40억달러가량 낮았다.
올해 4월까지 중국 수출은 전년보다 1.5% 확대했다. 수입은 3.2% 증가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2천556억6천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위안화 기준 중국의 4월 수출은 전년보다 5.1%, 수입은 12.2%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천134억5천만위안 흑자였다.
다우존스는 "중국의 수출은 기저효과와 글로벌 수요 개선 조짐에 힘입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jhlee2@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