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9만원→8만 2천원으로 8.8%↓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외국계 증권사 노무라증권이 SM엔터테인먼트[041510]에 대한 투자등급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카라 송 노무라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에서 "앨범 판매 부진에 따라 수익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9만원에서 8만2천원으로 낮췄다.
송 연구원은 "라이즈(RIIZE), NCT위시 등 신인 아티스트 그룹 데뷔로 큰 성공을 기대하고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도 낙관적이었다"면서도 "주요 아티스트인 NCT 드림의 앨범 판매량이 기존 앨범 대비 약 40% 감소한 이후 판매량 기대치가 약화됐다"고 말했다.
또한 SM의 멀티프로덕션 시스템과 관련된 비용 증가를 고려할 때 인력 채용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비용이 대부분 고정 비용이라고 노무라는 간주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SM 모회사의 경우 올해 가이던스를 달성하려면 향후 3분기 동안 매출 15%, 영업이익률(OPM) 22% 성장이 필요하다"며 "이는 지난해 앨범 판매 호조에 따른 높은 기저를 감안할 때 강력한 콘서트와 MD(상품)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달성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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