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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이위안 "9일에 줘야 할 채권 이자 지급 불가능"(상보)

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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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강수지 기자 = 중국 부동산 개발사인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HKS:2007)이 9일인 이날 지급해야 할 국가보증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다우존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비구이위안은 국가 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보증된 위안화 채권에 대한 3.95%의 이자 3천555만 위안을 지급할 수 없다고 밝히며 유예 기간이 끝나는 오는 13일까지는 이자를 전액 상환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기간 내에 지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보증인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해당 채권은 2022년 8월 중국 당국이 민간 개발자가 유동성 위기를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국영 신용지원 제공업체인 중국 채권보험회사(China Bond Insurance Co.)에서 보증한다.

한편, 비구이위안은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총 6천595만 위안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며 채무 불이행(디폴트)가 발생하기 전에 지불할 수 있는 5일간의 유예 기간이 있다.

jhlee2@yna.co.kr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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