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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링룸 백브리핑] 제프 베이조스, 멧갈라서 베스트 드레서 뽑혀

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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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아마존(NAS:AMZN)의 창업자이자 전 세계 부자 순위 2위인 제프 베이조스가 '패션계의 슈퍼볼'로 불리는 멧갈라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7일(현지시간) 올해 멧갈라에서 베스트 드레서로 두각을 나타낸 억만장자 중 하나로 제프 베이조스와 그의 약혼녀 로렌 산체스를 소개했다.

베이조스는 깔끔한 검은색 턱시도와 나비넥타이를 했다. 산체스는 장미 문양의 반사 조각으로 뒤덮인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드레스를 입었다. 매체는 이 부부가 시크하고 고급스러워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외 매체는 룩소티카 그룹의 상속자 중 한명인 레오나르도 마리아 델 베키오를 베스트 드레서에 넣었다. 그의 재산은 47억달러로 추정된다.

패션 브랜드 '톰 포드'를 설립한 톰 포드는 그가 런칭한 브랜드 대신 생로랑 재킷을 착용해 매체가 호평했다. 포드의 재산은 22억달러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의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재산 17억달러)과 노르웨이 연어 양식 기업 주주인 구스타브 마그나르 비초(재산 39억달러), 석유 재벌 진 폴 게티(Jean Paul Getty)의 증손녀이자 모델인 아이비 게티는 매체가 뽑은 워스트 드레서에 올랐다. (이재헌 기자)

◇ 美 MZ세대 81% "주 4일 근무, 생산성 향상 시킬 것"

미국의 MZ세대들이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BC/제너레이션랩이 미국 18~34세의 1천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1%가 주 4일 근무가 회사의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답했다.

미국 일부 기업들은 이미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예컨대 기업웰니스업체 엑소스는 주 4일 근무제 도입 6개월간 주당 근무 시간이 줄면서 매출과 함께 직원 유지율 등의 효율성이 함께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다른 주 4일 근무 테스트에서도 비슷한 성과가 나타났다.

다만, 업무 공간에 대해서 응답자의 60%가 사무실에서, 나머지 40%는 집에서 업무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다고 답했다.

버니 샌더스 미 상원의원은 지난 3월에 급여 변동 없이 주당 표준 근무 시간을 32시간으로 단축하는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배리 딜러 IAC·익스피디아 회장도 주 4일 근무 후 금요일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정책을 채택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윤구 기자)

◇ 빚더미 올라앉은 美 Z세대…인플레의 악순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많은 미국인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부채 잔고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부채가 증가하는 것은 주로 학자금 대출을 받고 졸업한 Z세대들이 사회생활 초반에 음식과 주거지 가격 급등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2~24세의 평균 신용카드 잔액은 작년 4분기 2천834달러로 10년 전인 2013년 같은 기간의 평균 인플레이션 조정 잔액인 2천248달러보다 증가했다.

빚이 많은 젊은이는 신용카드 연체율이 더 높으며 직장을 잃을 경우 가족에게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주택 소유와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시점을 지연시키는 경우도 많다.

트랜스유니언의 찰리 와이즈 연구 책임은 "Z세대는 10년 전 밀레니얼 세대보다 더 심각한 방식으로 재정적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세대"라고 말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최근 대학 졸업자의 평균 연봉은 2023년 6만 달러로 2020년의 5만8천858달러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평균 근로자 월급의 최소 3분의 1을 차지하는 임대료는 급등했다. 온라인 임대시장 렌트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평균 임대료는 1월 1천987달러로 지난 4년 동안 22% 증가했다.

특히 2021년 신용카드 발급 자격이 완화되면서 Z세대는 팬데믹 기간 다른 세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신용카드를 개설했다. 그러나 지난 2년 동안 금리가 오르면서 신용점수가 타격을 입었다. 밀레니얼 세대의 신용점수 하락 폭이 26점으로 가장 컸으며 Z세대도 비슷한 수준인 24점 떨어졌다. (강수지 기자)

◇ 日 외식업계, 수수료 받고 대기시간 없애는 서비스 도입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어나자 외식업계가 대기시간을 없애는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고 NHK가 8일 보도했다.

IT 벤처기업 테이블체크는 지난 2월부터 본격적으로 음식점에 대기시간을 없애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음식점을 이용하려는 손님이 사전에 수수료를 지불하면 대기시간 없이 가게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도쿄 시부야구에 위치한 한 라멘가게의 경우 객석의 약 절반을 해당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수수료는 1인당 390엔이다.

캐나다에서 온 한 여행객은 "큰 금액이 아닌 데다 빠르고 쉽게 가게에 들어갈 수 있어 (수수료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테이블체크는 일본 방문객 증가에 발맞춰 서비스 제공 점포 수를 현행 15개에서 연내 3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테이블체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은 시간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원하는 가게를 확실하게 이용하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고 말했다. (문정현 기자)

◇ 전세계 치매 환자 2050년 약 1억 4천만 명…"12가지 위험 요소는"

전 세계적으로 노령화 인구가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면서 치매 환자 집단이 더 많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BC 메이킷(make it)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2023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는 5천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2050년까지 약 1억 3천9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치매는 신경세포가 점차 파괴되고 뇌가 손상돼 인지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WHO는 "치매는 현재 사망 원인 7위이며, 전 세계적으로 노인들의 장애와 의존성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치매 원인으로는 여전히 나이가 가장 위험 요소로 알려져 있으나 12가지 잠재적인 위험 요소들도 함께 발견됐다.

란셋 위원회(The Lancet Commission)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는 적은 교육, 고혈압, 청각 장애, 흡연, 비만, 우울증, 신체 활동 부족, 당뇨병, 낮은 사회적 접촉, 과도한 음주, 외상성 뇌 손상 그리고 대기 오염 등 12가지 요소로도 발생할 수 있다.

티모시 싱함 싱가포르국립대 부교수는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지 않고, 숨을 쉬지 못하고, 자연을 많이 볼 수 없고, 하루 종일 사무실이나 집에 틀어박혀 있으면 정신 건강이 정말 빨리 나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시윤 기자)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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