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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출시·고정비 관리로 실적 기대감 배가

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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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출처 : 넷마블

(서울=연합인포맥스) 피혜림 기자 = 넷마블이 연이은 신작 게임 출시와 고정비 관리를 통해 연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일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론칭이 하루 정도 지났는데 많은 국가에서 다운로드 1위, 앱스토어 주요 국가에서 매출 상위권 차트에 진입했다"며 "론칭 후 24시간 기준 매출 약 140억원 정도로 회사의 예상치를 상회, 론칭 실적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날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전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을 내놓은 데 이어 오는 29일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 출시 또한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 4종의 신작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

도기욱 넷마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작 출시에 따라 마케팅 비용 자체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전년 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한다"며 "매출이 증가하는 만큼 고정비 증가 없이 수익성이 바로 느는 구조로, 결론적으로 신규 오픈한 아스달 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은 2분기 매출 성과에 반영돼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앞서 말씀드린 두 개의 게임 실적이 온기에 반영되는 데다 추가 신작 성과 반영으로 연간 기준으로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그동안 적자 실적 등으로 부담이 상당했으나 최근 흑자로 돌아서면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7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phl@yna.co.kr

피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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