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최근의 하락세를 뒤로하고 상승세를 나타냈다.
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전장보다 1.75bp 상승한 3.58250%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2.00bp 상승했고 3년도 2.25bp 올랐다.
5년은 2.50bp 오른 3.4250%를 기록했고, 10년 구간은 3.25bp 상승한 3.4325%를 나타냈다.
국내외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가운데 최근의 금리 하락을 일부 되돌리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음 주 발표될 미국의 4월 물가지표 등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상황이다. 이날 밤에는 영국 잉글랜드 은행(BOE)의 금리 결정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과 호주 등 주요국의 금리도 이날 대체로 상승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BOE의 금리 인하 신호가 뚜렷해질 것인지가 단기적인 관심사지만, 영향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물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금리도 제한적인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단기는 하락한 반면 중장기는 올랐다.
1년 구간은 0.50bp 내려 3.055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00bp 오른 2.8750%, 10년 구간도 1.00bp 상승한 2.77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확대됐다.
1년은 전 거래일보다 2.25bp 확대된 마이너스(-) 52.7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50bp 확대된 -55.0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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