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NYS:RBLX)가 부진한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로블록스의 주가는 20% 넘게 폭락 중이다.
9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이날 장 중 한때 로블록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4.29% 급락한 29.55달러까지 저점을 낮췄다.
로블록스의 주가는 작년 10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로블록스는 올해 연간 총 예약 매출이 40억~41억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회사가 가지고 있던 매출 전망치인 41억4천만~42억8천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로블록스는 회계연도 2분기의 예약 매출도 8억7천만~9억달러 사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또한 월가의 예상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로블록스는 부활절 연휴 등을 고려해 2분기 전망을 보수적으로 잡았다고 설명했으나, 실적 전망이 부진하면서 주가는 폭락세를 연출했다.
로블록스는 최근 수백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하고 일부 스튜디오의 문을 닫았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게임에 대한 수요가 조금씩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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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lim@yna.co.kr
임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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