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0일 일본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고용 둔화 신호에 미국 주요 지수가 오르자 상승 출발했다.
오전 9시 9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99.70포인트(1.05%) 상승한 38,473.6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2.04포인트(0.81%) 상승한 2,735.50을 나타냈다.
미국 증시 훈풍이 이어지면서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부터 1%대로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해 고용 둔화 시그널을 보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23만1천명으로, 직전주보다 2만2천명 증가했다.
고용 지표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고개를 들면서 시장에 호재가 됐다. 채권 금리도 하락해 미국 증시에 지지력을 보탰다.
한편 일본의 지난 3월 가계지출은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본 총무성은 3월 실질 가계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01% 오른 155.456엔을 보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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