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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머 "단기적 손실에도 '좋은 기업' 고수해야"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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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CNBC 방송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단기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탄탄한 기업을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9일(현지시간) 방송에서 "투자자들이 대형 헤지펀드와 같은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뤄선 안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흥미로운 스토리와 변덕스러운 주식을 가진' 4개 기업, 즉 엔비디아(NAS:NVDA), 애플(NAS:AAPL), 아마존(NAS:AMZN), 테슬라(NAS:TSLA)를 추천했다.

크레이머는 "헤지펀드 매니저처럼 끊임없이 주식을 사고팔아야 할 필요가 없다"며 "어느 회사가 신뢰받을 만한지 파악하고 그 회사를 고수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매우 탄탄한 기업들의 주가도 필연적으로 단기 하락을 보게 될 수 있다고 크레이머는 덧붙이기도 했다.

그는 이어 "주식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매도가 나타날 수 있다"며 "하지만 반등하기 전에 다시 진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엔비디아에 대해 크레이머는 제품의 장기적인 잠재력과 주식의 엄청난 성장 이력을 강조했다.

애플에 대해선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최근 분기가 견조하다고 크레이머는 언급했다.

그는 이어 "아마존은 프라임, 웹 서비스, 광고, 배송 비용, 독점 금지 문제 등 주가에 해를 끼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았다"면서도 "이러한 각 지표가 지난 1년 동안 개선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만 테슬라에 대해선 최근 매출과 추정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주식에 대한 믿음을 갖기가 어렵다고 평가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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