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한전 김동철 사장(우) 및 키르기즈공화국 이브라에프 장관(좌). [한국전력 제공]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한국전력은 키르기즈공화국과 초고압직류송전(HVDC),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등 에너지 신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과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은 전날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HVDC, AMI, 차세대 배전망 관리 시스템(ADMS) 등 에너지 신기술 교류를 통한 협력사업 공동발굴, 공적개발원조(ODA) 활용 타당성조사 및 실증사업 추진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키르기즈공화국은 2040 중기 국가개발 프로그램을 수립해 재생가능 에너지원 비중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자국 내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국내외 에너지기업과의 협업 등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전과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는 협약 이행을 위해 전력회사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공동 사업개발 아이템을 선정하고, 타당성조사 및 실증사업을 통해 사업성을 검토한 이후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hjlee2@yna.co.kr
이효지
hj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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