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영국이 경기 침체를 벗어난 데 따라 일제히 강세로 나타내고 있다.
10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18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18.62포인트(0.37%) 상승한 5,073.03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FTSE100 지수는 8,411.88로 0.36% 상승했고, 독일 DAX30 지수는 18,768.53으로 0.44% 올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59% 오른 8,235.81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59% 상승한 34,540.41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지표 호조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영국이 경기 침체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영국 통계청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기 대비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 분기 0.3% 감소에서 플러스로 돌아섰을 뿐 아니라 시장 예상치인 0.4% 증가도 웃돌았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 또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후 오는 6월 금리 인하를 시사했다.
앤드루 베일리 BOE 총재는 전일 통화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6월 금리 인하에 대해 "배제하지도 않고 기정사실도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3% 하락한 1.07787달러를 기록 중이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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