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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효성 지분 2.64% 취득…전략적 협업 강화

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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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억 규모…다음달 11일 블록딜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대한항공[003490]이 효성[004800] 지분 2.64%를 취득한다. 양사 간 전략적 협업 강화 목적이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효성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회사 주식(자사주) 중 55만6천930주를 대한항공에 매각하기로 결의했다. 해당 이사회에는 이사진 전원(9명)이 출석했고, 만장일치로 안건을 가결했다.

대한항공 역시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 지분 취득의 건을 처리했다.

대한항공 항공기 세척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분율로 따지면 2.64%다. 주당 가액은 5만9천325원으로, 총 330억원 규모다. 다만 매각일 기준으로 정확한 금액이 정해질 예정이다.

거래는 다음 달 11일(예정)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탁 중개는 KB증권이 맡는다.

대한항공이 효성 지분을 취득하기로 결정한 건 양사 공동 협력사업을 모색하고, 시너지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서다.

특히 대한항공은 효성 계열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용역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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