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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약세 출발…美 추종·국고 10년 입찰 준비

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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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내린 104.33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2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4틱 내린 112.0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천17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314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 거래일 미 국채 시장에 연동하면서 국고채 10년 입찰을 주시하고 있다.

한 은행의 채권 딜러는 "시장이 약세 개장했으나 국고 10년 입찰 끝나고 강세 전환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CPI가 나오기 전까지는 '숏(매도)'으로 갈 재료는 없는 듯하고, 외국인도 지난주부터 3년 국채선물 위주로 사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일 미국 2년 국채 금리는 4.80bp 올라 4.8740%, 10년 금리는 4.20bp 상승해 4.5010%를 나타냈다.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이 상승했다.

미시간대학교의 5월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3.5%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뛰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3.1%로 0.1%포인트 높아졌다.

연준 당국자들이 대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는 매파적 발언도 이어갔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금리 인하를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고,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올해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CNBC 공동 인터뷰에서 금리인상과 관련해 배제하는 것은 없다며 기다리며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개장 직후 관세청은 5월 1~1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2조7천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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