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뉴질랜드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큰 폭 하락하면서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의 추가 금리 인상 압력이 크게 완화되고 있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RBNZ는 1년 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치가 이전 조사의 3.22%에서 1분기 2.73%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2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치 또한 전 분기 2.50%에서 2.33%로 하락했다.
이러한 기대치의 급격한 하락은 농업의 기여도가 높은 뉴질랜드 경제가 장기 불황에 빠져 있는 가운데 경기 위축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특히 뉴질랜드의 서비스 부문은 2022년 초 이후 가장 취약한 시기를 겪고 있으며, 회복의 조짐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뉴질랜드 경영컨설팅기업(BusinessNZ·BNZ)에 따르면 4월 뉴질랜드 서비스활동지수(PSI)는 47.1로 3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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