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3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52분 현재 7틱 내린 104.29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76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천14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21틱 내린 111.9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5천76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천578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오전 중 진행된 국고채 10년물 선매출은 금리 3.520%에 1조1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은 4조1천800억원이었다. 국고채 10년물 입찰은 금리 3.540%에 1조6천억원이 낙찰됐다. 응찰 규모는 5조2천290억원이었다.
정오경 한국은행은 4월 주택담보대출이 4조5천억원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주택 매매 거래가 증가하고 은행 재원을 통한 주택도시기금 대출도 확대된 영향인데, 이로 인해 가계대출은 5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업성 재평가 기준이 강화됐고, 정상화가 가능한 PF 사업장에는 은행·보험업권이 조성한 최대 5조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등을 통해 신규 자금이 투입된다.
다만 부실우려 등급으로 분류된 사업장은 고강도 구조조정이 진행된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3bp 내렸고, 2년물 금리는 0.6bp 하락했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미국 CPI 발표까지는 위아래로 2~3bp 등락하지 않을까 싶다"며 "오늘 장 마감까지 크게 변동성은 없을 듯하다"고 말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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