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이 내달에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 이코노미스트팀은 "중국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돼지고기 가격 안정세와 꾸준한 서비스 부문 소비로 인해 5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 대비 0.4%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기저 효과로 인해 전년보다 1.6%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중국 CPI는 전년 동월 대비 0.3% 올랐다.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디플레이션 우려를 누그러뜨렸다.
하지만, PPI는 전년보다 2.5% 내려갔다. 19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다. 내달에는 물가 지표의 동반 오름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노무라는 본 것이다.
노무라는 "올해 남은 기간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플러스(+)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기 부진으로 인해 4분기까지는 1%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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