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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향후 2주가 여름 동안 미국 주식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UBC의 자산배분책임자 제이슨 드라호는 "오는 15일 나오는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판매 등 거시 데이터와 다음 주에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 등 미시 데이터가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둔화한 인플레이션과 예상치를 넘어선 엔비디아의 실적 등은 골디락스 조건을 불러일으켜 투자자들이 랠리를 쫓아갈 수밖에 없는 기술적 순풍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S&P 500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드라호는 "인플레이션과 엔비디아 수익 데이터가 예상을 뛰어넘는다면 초여름 주가 상승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부 데이터가 실망스럽게 나오는 경우 향후 몇 달간 미 증시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거시 및 미지 지표가 모두 예상치를 밑돌면 주가 하락이 가속화돼 여름 동안 시장이 침체기에 빠질 수 있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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