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코스피는 주가 방향성을 주시하며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4포인트(0.05%) 하락한 2,725.8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06포인트(0.83%) 상승한 861.49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혼조세로 마친 뉴욕증시와 함께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간밤 다우지수는 0.21%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2% 내렸다. 나스닥지수는 0.29% 올랐다.
간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이 낮춰지고 있다.
4월 소비자기대조사(SCE) 결과에 따르면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3.3%로, 이전의 3.0%보다 0.3%포인트 올랐다.
4월 미국 CPI 전망치는 전월 대비 0.4% 상승, 전년 대비 3.4%로 예상된다. 이는 직전 달의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5%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다른 연준 인사 간의 입장이 갈려 투자자들은 PPI와 CPI 발표 전까지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스틸이 20%, 부국철강이 11% 넘게 오르고 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관해 새 관세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철강은 관세를 3배가량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철강주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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