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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물가지표 대기장세 코스피 강보합…아이티엠반도체 상한가

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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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한상민 기자 = 코스피는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두드러지며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14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3포인트(0.11%) 상승한 2,730.3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2포인트(0.90%) 오른 862.15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투자자들은 생산자물가지수(PPI)와 함께 이어 발표되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지수를 주시하고 있다.

4월 미국 CPI 전망치는 전월 대비 0.4% 상승, 전년 대비 3.4%로 예상된다. 직전 달의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3.5%와 비슷한 수준이다.

CPI 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차 하향될 수 있다. 이는 기술주 위주로 국내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한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CPI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증시가 대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CPI에 크게 기대할 부분이 없을 수 있어 금리가 조금 내려도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연준의 기조가 기대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은 만큼 6월에 크게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더라도 주가가 추가 상승 동력을 얻으려면 연준의 물가 목표치에 수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천86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억 원, 1천19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전장 대비 2.60% 상승했고, 음식료품이 1.33% 내렸다.

상장지수펀드(ETF)에서는 KODEX 차이나메타버스액티브가 4.22%로 전장 대비 가장 큰 폭 올랐고, KoAct 글로벌기후테크인프라액티브가 2.35%로 가장 큰 폭 밀렸다.

특징주로는 코스닥 시장에서 2차전지와 인공지능(AI) 관련 발열 제어의 수혜주로 언급되는 아이티엠반도체가 가격 제한폭(±30%)까지 상승했다.

smhan@yna.co.kr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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