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는 단기는 소폭 오른 반면 중장기물은 하락했다.
1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전장보다 0.75bp 상승한 3.5925%를 기록했다.
2년 구간은 0.75bp 상승했고 3년은 0.25bp 올랐다.
반면 5년은 0.50bp 내린 3.4200%를 기록했고, 10년 구간도 0.50bp 하락한 3.4250%를 나타냈다.
다음날 국내 금융시장이 석가탄신일로 휴장인 가운데 미국의 물가 지표를 앞두고 있다. 이날 밤에는 4월 생산산자물가지수가 나오고 다음 날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된다.
미국 물가 상황에 따라 방향성은 급변할 수 있는 만큼 관망심리가 강했다.
금융당국의 유동성비율(LCR) 정상화 방침 등의 영향을 받아 CD금리가 차츰 상승 중인 점은 단기 구간 스와프에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1분기 국내 깜짝 성장과 대출 증가세 등을 보면 통화정책이 긴축 수준이 맞는지에 대한 의구심도 커진 상황"이라면서 "금통위가 다가오면서 한은이 연내 인하 스탠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도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RS(SOFR) 금리는 대체로 소폭 상승했다.
1년 구간은 1.50bp 올라 3.0700%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00bp 오른 2.8750%, 10년 구간은 1.0bp 상승한 2.7550%를 기록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1년은 전 거래일보다 0.75bp 축소된 마이너스(-) 52.25bp를 나타냈다. 5년 구간은 1.50bp 확대된 -54.50bp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오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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