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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2030년까지 154조 녹색금융 지원"

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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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 개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산업은행이 2030년까지 154조원의 녹색금융을 지원한다.

15일 산은에 따르면 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 14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열린 '기후테크 육성을 통한 산업 대전환'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산은은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우리기업의 녹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에너지전환, 산업구조 저탄소화, 녹색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육성, 친환경사회 조성을 위해 녹색금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은이 국가 기후금융은행으로서 기후테크 육성과 지역산업의 녹색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했다.

기조강연에서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후테크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제현주 인비저닝파트너스 대표는 '국내외 주요 기후테크 투자동향'을 공유했다.

산업별 주제발표에선 조선·항만, 석유화학, 자동차,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기후테크를 통해 보는 동남권 주력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조선항만 분야에서 삼성중공업 이호기 센터장은 '대체연료, 탄소포집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선박기술 개발과 투자동향'을 얘기했다.

석유화학 분야에서 롯데케미칼 박인철 상무는 '수소·CCUS(탄소 포집·저장·활용)·배터리소재 등의 전환전략'을 발표했다.

자동차 분야에서 현대자동차 김세훈 고문은 '미래 모빌리티와 청정에너지 발전을 위한 정부, 금융기관, 기업 등을 아우르는 통합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에너지기술연구원 곽지혜 단장은 '재생에너지 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했다.

(왼쪽 일곱번째부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출처: 산업은행]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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