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밈주식 열풍을 주도한 미국 '대장 개미' 투자자 '포효하는 키티(Roaring Kitty)'가 복귀했다는 소식에 AMC(NYS:AMC)와 게임스탑(NYS:GME) 주가가 급등한 가운데, 관련 옵션 거래도 대폭 늘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oe 글로벌 마켓츠에 따르면 이번 주 게입스탑과 AMC 옵션 거래는 각각 2021년 3월, 2023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거래가 오는 17일에 만기를 맞는 옵션에 집중돼 있다. 투자자들이 단기 주가 급등을 점치며 대담한 거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14일 게입스탑 옵션 가운데 가장 거래량이 많았던 것은 주가가 50달러 혹은 57달러로 오를 것으로 보는 콜옵션이었다. 게임스탑 주가는 지난 13일 74.40%, 14일 60.10% 급등해 48.75달러를 기록했다.
AMC의 경우 주가가 8달러, 12.50달러, 20달러로 오를 것으로 보는 콜옵션 거래가 가장 인기가 있었다. 현재 AMC 주가는 6.85달러로 13일과 14일에 각각 78.35%, 31.98% 치솟았다.
jhmoon@yna.co.kr
문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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