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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증시-마감] 美 CPI 관망에 상승폭 대거 반납

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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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15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기술주 강세에 상승했으나 미국 물가 지표를 앞둔 경계에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67포인트(0.08%) 오른 38,385.73에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7포인트(0.00%) 하락한 2,730.88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과 거의 보합이다.

일본 주요 지수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되살아난 데 따라 상승 출발했으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기술주는 강세를 나타내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4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 속에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정상화 경계는 계속해서 지수 상단을 눌렀다.

일본 금리 인상 가능성에 은행주, 특히 지방은행주는 상승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중립적 발언을 해 미국 증시에 안도 재료를 더했다.

이에 따라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만 해도 전일보다 1.20% 급등한 38,816.60까지 올랐으나 장 후반부 들어 반락하기도 하는 등 밀리는 흐름을 나타냈다.

일본 금리 상승 기대에 따라 호쿠요은행(TSE:8524), 오이타은행(TSE:8392) 등 은행주는 급등했다.

업종별로는 고무, 의료정밀 부문이 가장 큰 폭으로 강세를 나타냈고 석유, 에너지 부문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금리 인상 경계 여파에 부동산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외환 시장에서 달러 지수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 결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완화돼 아시아 금융 시장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 104 후반대까지 하락했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56.279엔에 거래됐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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