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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 JP모건 CEO "美 재정적자, 늦기 전에 빨리 처리해야"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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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재정적자를 늦기 전에 빨리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제이미 다이먼 CEO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기간과 코로나 이후의 기간에 미국은 많은 돈을 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재정적자가 지금 (GDP의) 6%에 달한다"며 "어느 나라든 돈을 빌려 성장세를 보일 수 있지만 항상 좋은 성장을 이끄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재정적자 이슈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며, 이는 전세계를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재무부는 연방정부가 2023년 기준 1조7천억달러의 적자 지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집계했다.

2024 회계연도에도 세입보다 세출이 많은 8천550억달러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다이먼 CEO는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할 텐데 왜 기다려야 하나"라며 "문제가 시장에 의해 생겨날 것이고, 그러면 그 문제를 처리해야 할 것이며, 아마도 처음부터 했을 경우보다 훨씬 더 불편한 방식으로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미중 관계에 대해 다이먼 CEO는 "중국과 전쟁을 할 필요는 없다"며 "그들은 적이 아니고, 경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힘든 경쟁이 될 수 있고,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yjung@yna.co.kr

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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