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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시간 외서 4%대 상승…수요 안정·긍정적 매출 전망

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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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네트워킹 장비 회사인 시스코 시스템즈(NAS:CSCO)가 고객의 수요 안정과 더불어 긍정적인 수익 전망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5% 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시스코는 지난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18억9천만 달러(주당 46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억1천만 달러와 비교된다. 다만 조정 기준으로 주당 순이익은 88센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시상 예상치 83센트를 넘어섰다.

시스코의 매출은 145억7천만 달러에서 127억7천만 달러로 감소했으나 예상치 125억3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제품의 사업 매출과 서비스 매출은 각각 90억2천만 달러와 36억8천만 달러로 모두 예상을 상회했다.

척 로빈스 최고경영자(CEO)는 "핵심 사업은 계속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해 일관된 자본 수익을 제공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회계연도가 끝나는 7월까지 고객이 현재 재고의 대부분 설치를 완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스콧 헤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성명에서 "고객들은 우리 기대에 부응해 지난 몇 분기 동안 배송된 장비를 소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요가 안정화되고 있다"며 "제품라인에 (지난 3월 인수한) 스플렁크를 추가하면 추가 성장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스코는 이번 분기에 134억~136억 달러의 매출과 84~86센트의 조정 주당 순이익을 예상한다. 컨센서스는 매출 132억5천만 달러, 조정 주당 순이익 86센트를 전망했다.

로빈스 CEO는 "회사가 수십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영진은 2025 회계연도에 10억 달러 규모의 AI 제품 주문에 대한 전망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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