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헤지펀드들이 밈 주식(Meme: 온라인상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주식) 급등 전인 올해 1분기 이미 포트폴리오에 담아두면서 잠재적 승자로 떠올랐다.
1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헤지펀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는 올해 3월 말 당시 1천300만달러 가치의 게임스탑(NYS:GME) 주식 1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게임스톱 주가는 지난 14일 64.83달러까지 급등한 후 지난 15일 39.55달러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2천만달러 이상의 이익을 거둔 상황이다.
밈 주식 투자자로 유명했던 키스 길(Keith Gill; 포효하는 키티)이 3년 만에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시물을 올린 후 관련 종목들이 고공행진을 펼쳐왔다.
글로벌 헤지펀드 렌테크의 경우 알고리즘을 사용해 많은 거래를 결정하는 만큼 분기마다 주식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지난 분기 눈에 띄는 변화를 줬다.
엔비디아 지분을 약 150만주에서 55만1천주로, 테슬라 지분을 260만주에서 180만주로 줄였다.
대신 밈 주식인 AMC엔터테인먼트홀딩스(NYS:AMC)에 투자했다.
작년 말 490만주에서 올해 3월 말 870만주로 늘린 것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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