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미국 자산운용사 페더레이티드 헤르메스의 조나단 파인스 펀드 매니저는 15일(현지시간) CNBC를 통해 "인도의 유망한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중형주 가격은 '거품'이 끼었다"며 "공격적인 가정을 고려한다고 해도 현재 주가를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인도의 중견기업인 인도 전력부-히마찰프라데시주정부 합작회사(SJVN)를 대표적인 예로 제시했다. 이 기업의 주가는 지난 1년간 240%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2월에 공개한 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고, 세전 이익은 40%나 줄었다고 파인스 매니저는 설명했다. 결국, 그는 이 주식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CNBC에 덧붙였다.
파인스 매니저는 "중형주 중에서 가격이 수직으로 상승하는 종목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며 "인도의 대형주도 그저 비싸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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