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지젯 홈페이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도 기업 실적 부담에 혼조세로 출발했다.
16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5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5.38포인트(0.11%) 하락한 5,095.52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8,422.98로 0.27% 밀렸고, 독일 DAX30 지수는 18,867.98로 0.01% 내렸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6% 떨어진 8,226.75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15% 상승한 35,420.12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4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 판매 결과에 환호해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CPI가 전월보다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0.4% 상승을 살짝 하회하는 수치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살아났다.
다만, 영국의 저가항공사 이지젯은 2024회계연도 상반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도 예상치를 소폭 넘어선 3억5천만파운드(4억4천300만달러)의 세전 손실을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 등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경제지표가 연이어 나올 예정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0.06% 하락한 1.08750달러를 기록 중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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