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17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불확실한 금리인하 전망 속에 보합권에 머물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29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1% 오른 5,321.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05% 상승한 18,660.00에 각각 거래됐다.
미국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가운데 연준 인사들이 섣부른 금리인하를 경계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이에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장중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후 반락한 채 마감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완화됐지만 아직 금리를 인하할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입수되는 경제 정보는 (2% 목표 복귀에 대한) 그런 자신감을 얻는 데 시간이 더 걸릴 것임을 시사한다"며 "인플레이션 경로에 대한 명확성을 얻는 가운데 현재로선 제약적 기조를 더 오래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4월 CPI가 좋게 나왔지만 "연준이 원하는 수준
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시간 23시에는 미국 4월 경기선행지수가 나올 예정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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