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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반락…수입 물가 소화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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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미 국채금리 틱 차트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국채금리는 아시아 시장에서 하락세를 나타내며 밤사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4월 수입물가가 예상을 크게 웃돌며 단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의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현재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 대비 0.90bp 하락한 4.370%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2.20bp 하락한 4.784%를, 30년물 금리는 0.30bp 내린 4.513%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최근 국채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한 데다 미국의 4월 수입물가가 예상을 크게 웃돌며 매도세가 우위를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4월 수입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상승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치며 2022년 3월 2.9% 상승한 이후 월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이다.

예상을 웃돈 수입물가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경로가 울퉁불퉁할 것이란 심리가 되살아났다.

다만, 아시아 시장에서는 전일 상승폭이 컸던 단기물을 중심으로 되돌림이 나왔다.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100포인트(0.10%) 오른 104.605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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