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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 강세 지속…대외금리 연동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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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국채선물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2분 현재 1틱 오른 104.5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81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2천399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5틱 오른 113.00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6천56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6천902계약 순매도했다.

30년 국채선물은 0.24포인트 오른 132.00을 기록했다. 전체 거래는 9계약 이뤄졌다.

외국인은 10년 국채선물에 대해서는 순매수 규모를 꾸준히 늘리며 강세 분위기에 힘을 더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의 경우 순매수와 순매도를 오가는 중이다.

아시아장에서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전장 대비 0.7bp 내렸고, 2년물 금리는 2.2bp 하락했다.

점심 직전 발표된 중국의 4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 3.8%를 다소 밑돈 수준이다. 반면 4월 산업생산은 전년보다 6.7% 증가해 시장 전망치 5.5%를 웃돌았다.

한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미국 CPI 발표 이후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는 것 같은데, 간밤 미국 장 약세에 비해서는 국내 시장이 생각보다 잘 버티는 것 같다"며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을 강하게 순매수하는 것도 영향을 주는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재료들이 많이 소진됐기 때문에 다음 주 금통위까지는 대기 장세로 보는 시각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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