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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이위안 청산 소송 심리, 내달 11일로 연기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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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홍콩고등법원에서 열릴 중국 부동산 개발사인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HKS:2007)의 청산 소송 심리가 다음달 11일로 연기됐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홍콩 법원은 비구이위안의 재정을 재편하라며 청산 소송 심리를 약 4주 늦추기로 했다. 원래 심리는 이날 열릴 예정이었다.

비구이위안을 상대로 청산 소송을 신청한 곳은 '에버 크레디트'다. 이 기업은 지난 2월, 비구이위안이 16억홍콩달러 규모의 대출금과 관련 이자를 상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청산 청구 신청서를 제출했다. (※연합인포맥스가 2월 28일 오전 10시 55분에 송고한 '비구이위안, 16억홍콩달러 대출 미상환…청산 청구 접수(종합)' 기사 참고)

중국 주요 부동산 개발사 중 하나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지난 1월 법원으로부터 청산 명령을 받은 후 비구이위안까지 파장이 미칠지 시장참가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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