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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채권 투자 적기…인하 대비 포지셔닝 필요"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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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웰스파고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향후 금리 인하를 대비해 채권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포지셔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스콧 렌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연준이 올해 두 차례, 내년 한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며 내년 말까지 연준의 목표 금리는 4.5~4.75% 범위가 될 것"이라며 "수익 확보를 위해 중기 채권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전했다.

렌 수석은 "5년 만기부터 30년 만기까지 살펴보면 금리는 거의 비슷하다"며 "투자자들은 만기가 길어지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가를 못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5년물 국채금리는 약 4.4%지만, 30년물 금리는 약 4.5%다.

그는 국채 외에도 회사채와 지방채 등 다른 투자 등급의 채권도 좋다며 뮤추얼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중기 채권에 노출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만기가 짧은 상품에 재투자할 경우 금리 메리트가 줄어들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그는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양도성예금증서(CD)에 저축해 얻을 수 있었던 수익을 유지하기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며 "장기 포트폴리오에서 CD가 다른 투자를 대체할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중기 채권 펀드

[출처: CNBC]

sskang@yna.co.kr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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