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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금리인하 불확실성ㆍ유로존 CPI 앞두고 약세

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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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유럽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불확실한 금리인하 전망 속에서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약세로 출발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8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전일 대비 15.13포인트(0.30%) 하락한 5,057.32를 나타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8,433.40으로 0.06% 밀렸고, 독일 DAX30 지수는 18,675.50으로 0.34% 내렸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16% 떨어진 8,175.65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04% 하락한 35,394.39를 기록했다.

전일 지멘스와 이지젯 등의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를 보인 유럽증시는 미국 금리인하 불확실성 확대 영향을 받았다. 4월 수입 물가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금리인하 경계 발언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한국시간 오후 6시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나와 인플레이션 지표가 업데이트되는 만큼 이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도 반영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위원들은 6월 금리인하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파 성향의 이사벨 슈나벨 ECB 집행이사는 6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적절할 수 있지만, 이후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최근 닛케이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은 4월 경기선행지수 발표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연설이 예정돼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2% 하락한 1.08640달러를 기록 중이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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