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형규 기자 = 이번 주(5월 20~24일) 국내 증시에 노브랜드가 상장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노브랜드가 신규 상장한다.
노브랜드는 의복·의복 액세서리 및 모피 제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의류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다.
잘 알려진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한글 명칭은 같지만, 영문 명칭은 'Nobland'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노브랜드의 확정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액 범위였던 8천700원~1만1천원을 넘어선 1만4천원으로 정해졌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는 1천75.61대 1이다. 총 수량 대비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4.51%다.
공모 청약경쟁률은 2천71.41대 1을 기록했다. 비례 경쟁률은 4천143대 1이다. 최대 주주는 지분 42%를 갖고 있는 김기홍이다.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는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패션 산업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엔 미래에셋비전스팩4호 공모 청약이 실시된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는 타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명목상 주식회사다.
총 공모 주식 수는 665만주이고 일반청약자 증거금률은 100%다. 청약 이후 이달 29일 상장이 예정돼있다.
hgpark@yna.co.kr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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