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며 상승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34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3% 오른 5,334.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5% 상승한 18,664.00에 각각 거래됐다.
지난주 나스닥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35%, 2.23% 올랐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4만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오는 22일 예정된 엔비디아 실적 발표와 콘퍼런스콜이 '반도체 랠리'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엔비디아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다면 랠리는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펀드스트랫 글로벌어드바이저의 리서치책임자 톰 리는 단기적으로 랠리가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는 21~23일 개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콘퍼런스 '빌드'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등이 인공지능(AI) 가시성과 역량 향상 및 관련 지출을 강화할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기술주 등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 나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도 시장의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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